김효진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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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6회 작성일 19-06-19 08:04본문
참 좋으신 구숙화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태명)만복이 엄마 김효진입니다.
저는 원래 후기는 정말 맘에 들어 좋았을 경우와 정말 안좋았을 경우에만 쓰고
그냥 그런 경우에는 작성을 안합니다.
정말 좋았을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더 알고 이용하시게끔 하고 싶은 맘이고 정말 안좋았을 경우는 반대인.. ^^
이 글은 정말 좋았기에 쓰는 후기입니다 ^^
저는 1주 조리후에 바로 집으로 와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어서
출산전에 산후조리 싸이트를 검색만하다 복불복이라고는 하지만 고민하며 못 정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믿을만한 네이버카페에 산후도우미님을 칭찬하는 글이 있어서
업체와 산후도우미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으로 예약을 했죠 ^^
그런데 출산후 예약했던 관리사님의 개인사정으로 못오게 되셔서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른 좋은 분으로 보내주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모혜성에서도 오고 관리사님한테도 모두 연락이 왔어요
이 과정에서 괜찮은 곳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그러면서 걱정이었던 점은 복불복이라고 하는데.. 좋으신 분이 와주실까? 하는 거였죠
그래도 저에게 모혜성의 이미지가 좋았기에 많이 불안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근처에 행사가 있어서 직접 대여용품을 가져와주신 원장님도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
드디어 첫날 구숙화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아파트가 대단지라 찾아오시기 힘드셨을텐데 웃으며 인사하시는 첫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할일을 찾아서 하시고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첫날부터 맘이 놓였습니다. ^^
딱! 좋은 분이 오신 것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하루 이틀 지나고 나름 낯설어하는 저도 어색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함께 웃으며 수다도 떨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며 즐거운 3주를 보냈습니다
우리 아기가 착해서 매일 마사지도 받았고요 마사지 받으면 몸이 풀어지는게 참 좋았어요
전 마사지를 좋아하거든요 ^^
그리고 같이 간식도 먹고 맛난 반찬도 해주셨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반찬 다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기본일 수 있겠지만 항상 늦지 않고 일찍 와주시고 하루 일과의 스케쥴 시간관리도 잘하시고
일을 똑부러지게 하셔서 어느 면에서나 칭찬받으실만한 분이세요 ^^
그래서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쉬운 저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4주 신청하고 싶었는데 3주도 괜찮겠지 했는데;; 이리 빨리 지나가다니요;; ㅎㅎ
그만큼 저에게 너무 잘 해주시고 우리 아기한테도 잘 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아쉬워하는 거겠죠
또 직접 고구마를 가져와 쪄주시며 같이 먹고 외가쪽 식구 만나러 지방에 가셨다가 받아오셨다는
배추나 냉이나 우엉차도 가져와 저도 맛보게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와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사람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둘째 낳으면 또 부탁 드리고 싶어요 ^^ 그때도 계시겠죠? 모혜성도 계속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후기를 썼네요 ^^;;
항상 밝으셨던 구숙화관리사님 3주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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